뜨거운 한반도에 잠시나마 시원한 평화의 바람이 불어왔다. 

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남과 북이 함께 시상대에 올라 환한 미소를 지었다. 

탁구는 분단 이후 첫 남북단일팀의 역사를 쓴 민족화해의 상징이기도 하다. 

다시 남북이 손을 맞잡는 날이 오길 소망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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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에세이]

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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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두인터뷰]

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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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집 - 북러관계 강화 속 남북관계 과제는]

1. 북러 정상회담 이후 위기의 한반도 ㅣ 윤성학

2. 북러 협력의 글로벌 안보파장과 미국의 전략적 대응 ㅣ 김진아

3. 국제질서 다극화 속 남북관계 해법은 ㅣ 정재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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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앤 포커스]

오물풍선과 대북강경론 그리고 회개 ㅣ 강주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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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만나고 싶었습니다]

김경찬 영화 <하이재킹> 시나리오 작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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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년칼럼]

내가 통일의 꿈을 놓지 않는 이유 ㅣ 문예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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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의 역사]

조선총독 사이토 저격의 주역 백광운(白狂雲) 장군 ㅣ 김병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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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족화해 네트워크]

① 백재현 국회사무총장-민화협 의장단 간담회

② 2024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

③ 독일 베를린지회, 제3회 한반도 평화염원 자전거 투어

④ 정전 71년, 7·27 한반도 평화 행동의 날 평화대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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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년리포트]

통일부 ‘2024 청계천에서 통하나봄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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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회원단체 소식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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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모니터]

영화 속 북한 이야기 ㅣ전영선

문학 속 통일미래 ㅣ오태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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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화를 만나는 기행] ㅣ이영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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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화협 사서함]